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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줄림픽] ‘노메달’였던 종주국의 명예 회복...태권도 박태준, 58kg급 금메달 / YTN

2024-08-08 12,154 Dailymotion

태권도에서 금메달이 나오며 종주국의 명예를 회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림픽에 첫 출전한 58kg급 박태준 선수가 주인공입니다. <br /> <br />박태준은 마고메도프(아제르바이잔)를 상대로 9:0(1라운드), 13:1(2라운드)로 압도하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3년 전 도쿄 대회에서 노골드에 그쳤던 대한민국 태권도는 첫 출전 종목부터 금메달을 따내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회복한 겁니다. <br /> <br />올림픽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6년 리우 대회 오혜리(여자 67kg급) 이후 8년 만입니다. <br /> <br />남자 태권도에서는 16년 만(2008 베이징 대회 손태진(68㎏급), 차동민(80㎏ 초과급))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한국 태권도는 남자 58kg급에서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다이빙에서는 한국 사상 첫 메달 도전에 뛰어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 다이빙의 간판, 우하람이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 진출한 겁니다. <br /> <br />우하람은 3차 시기에서 4바퀴 반을 도는 난도 3.8의 기술을 거의 완벽하게 구사하며 최종 432점을 기록했고 9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은 8일 22시(한국시간), 결승전에서 다이빙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‘스마일 점퍼’ 우상혁은 가뿐하게 높이뛰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 육상 트랙&필드 사상 첫 메달 획득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한 겁니다. <br /> <br />우상혁은 7일(한국시간)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을 넘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2m27를 실패했지만, 2차 시기에서는 바를 넘으며 결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남자 탁구는 '우승 후보 0순위' 중국에 완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대표팀(장우진·임종훈·조대성)은 남자 탁구 단체전 8강에서 ‘세계 최강’ 중국에 게임 스코어 0:3으로 패배했습니다. <br /> <br />2012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의 남자 단체전 메달 도전은 막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#태권도 #태권도금메달 #우상혁 #다이빙 #탁구 <br /> <br />기획 : 전용호(yhjeon95@ytn.co.kr) <br />제작 : 김수아(ksua0204@ytn.co.kr) <br />총괄 : 정원호(gardenho@ytn.co.kr)<br /><br />YTN 전용호 (yhjeon9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0810485717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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